브래드 베넷(왼쪽) 차티스손해보험(옛 AIG손보) 사장이 지난 14일 순천시 콜센터 개설 2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걷기대회'를 개최한 뒤 모은 장학기금 1,000만원을 노관규 순천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