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67억 `사자` 지수상승 견인

1.01포인트 오른 44.82포인트로 마감, 닷새 만에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7억원ㆍ54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115억원 어치의 물량을 처분했다.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운송ㆍ정보기기ㆍ통신서비스 업종의 강세가 돋보였다. 한국신용평가의 긍정적 평가로 상한가에 오른 하나로통신을 비롯, 다음ㆍ아시아나항공ㆍ웹젠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LG홈쇼핑과 CJ홈쇼핑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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