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Peak&Bottom]르네코, 47 여억원 규모의 전기·정보통신공사 계약 소식에 52주 신고가
르네코가 47억원이 넘는 규모의 전기·정보통신공사 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르네코는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4.85%(320원) 오른 2,475원에 거래를 마쳤다.
르네코는 이날 대명수안과 47억원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르네코는 “대명수안과 47억6,300만원 규모의 울산 신정동 대명루첸 아파트에 전기·정보통신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8.5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16년 4월 1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