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도농 상생을 위한 1사1촌 활동의 일환으로 23, 24일 양일간 경기도 안성의 미리내 마을에서 마을주민 30여명과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결연을 맺고 있는 미리내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로 김장김치를 담근 후, 기존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던 복지센터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예년보다 높은 김장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과 복시시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