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대상 증권사가 오는 25일 확정

09/20(일) 19:03 금융감독위원회는 SK, 쌍용, 동방페레그린, 장은증권등 4개 증권사가 19일 경영정상화계획서를 제출해 옴에 따라 이를 심사한 뒤 오는 25일 정례 금감위에 올려 승인, 조건부승인, 미승인을 결정하기로 했다. 미승인된 증권사는 퇴출된다. 이들 4개 증권사는 지난달 증권사 경영건전성 기준인 영업용 순자본비율이 100%에 미달, 금감위로부터 경영정상화계획서 제출명령을 받았었다. 금감위 관계자는 『오는 25일 금감위 회의에서 계획서에 대한 승인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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