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의 공정거래팀은 국내외에서 명실공히 공정거래 분야 최고의 로펌으로 인정 받고 있다.
국내 로펌으로는 유일하게 최근 6년 연속으로 ‘Global Competition Review’에서 선정하는 세계 100대 공정거래 전문 로펌으로 뽑혔으며, 지난 2005년에는 각국 정부의 경쟁법(공정거래법) 정책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로펌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윤세리 변호사를 사령탑으로 이선희, 정영진, 김형진, 박해식 변호사 등 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율촌 공정거래팀은 국내 최대의 공정거래 사건으로 꼽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텔의 시장지배적지위남용 사건을 맡아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부과 결정을 이끌어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행위로 과징금을 부과 받은 현대그룹과 삼성그룹을 대리한 사건에서 새로운 법리 개발로 대법원에서 승소판결을 받았다.
이 밖에 STX의 범양그룹 인수, 하이트의 진로 인수건에서도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결정을 받아내 기업인수합병(M&A)분야에서도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율촌은 변호사를 중심으로 팀을 꾸리는 타 로펌과 달리 사건을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자유롭게 뭉쳤다가 흩어지는 이른바 ‘아메바’식 경영기법을 도입,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