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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어음부도율 91년 2월이후 최저
입력
2003.02.19 00:00:00
수정
2003.02.19 00:00:00
지난 1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은 0.04%로 12월의 0.07%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난 해 5월과 6월, 11월의 어음부도율과 같은 수준이며 지난 91년 2월(0.04%)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기도 하다. 한국은행은 19일 거액 부도가 없었던데다 이미 부도난 기업의 부도액도 줄어 어음부도율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1월중 전국 부도업체수는 411개로 12월에 비해 7개가 줄었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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