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경제 광고대상] 생활 최우수상, 아모레퍼시픽

과학 담은 화장품… 그루밍 열풍 선도


이희복 홍보팀 상무

먼저 국내 대표 럭셔리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헤라 옴므 에센스인스킨'에 광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 준 점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헤라옴므는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으로 동시대 트렌드를 이끌고 자신의 삶을 즐기는 현대 전문직 남성을 대변하는 프레스티지 남성화장품 브랜드다. 국내 그루밍 열풍을 선도해가고 있는 헤라옴므의 에센스인스킨은 헤라의 셀 바이오 과학으로 탄생한 맨즈앱셀이 들어간 고기능성 스킨이다. 뛰어난 성분을 함유하고 있음에도 백화점 남성 고객들의 구매 패턴을 분석해 봤을 때 여전히 일부 소비자들은 해외 브랜드에 대한 막연한 선망을 품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헤라옴므 에센스인스킨' 광고에서는 백화점 남성 고객들 사이에서 헤라옴므가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새로 짜 소비자와 소통했다.

에센스 성분이 85.3% 들어있는 스킨이라는 기능적 어필과 함께 배우 이정재를 광고 모델로 활용,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는 그만의 에센스를 가진 남자'라는 문구로 남성 소비자의 구매 욕구와 브랜드 호기심을 자극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