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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태안주민에 1억 기부
입력
2008.02.17 17:48:08
수정
2008.02.17 17:48:08
하나은행은 태안 지역 원유 유출사고 피해주민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서해안 지역의 가맹점에서 발생한 하나카드 매출액 가운데 1억원을 피해주민에게 기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충남 태안군과 서산시·보령시·당진군 등 서해안 4개 지역에서 사용된 하나카드 이용금액 가운데 1.5%를적립해 조성되며 적립액이 목표액인 1억원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하나은행이 부족한 금액을 추가로 적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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