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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검찰에 자수(2보)
입력
2014.07.29 08:26:12
수정
2014.07.29 08:26:12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를 받는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가 29일 전격 자수했다.
양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을 직접 찾아 자수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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