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를 보이던 예당[049000] 주가가 서태지 등한국 유명 가수들의 일본내 앨범 출시 예정 소식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예당은 전주말보다 310원 하락한 6천600원으로 출발, 오전 한때 7% 이상 하락한 6천420원까지 밀렸었다.
그러나 하반기에 일본에서 서태지, 김건모, 왁스, 이정현 등 국내 톱가수들의 앨범을 내놓기로 한 소식이 알려진 뒤 상승 반전, 오후 2시20분 현재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