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설연휴 기간에 운항하는 정기편 항공권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예매 항공권은 2013년 2월 8일~12일 사이 운항편에 해당하며 에어부산과 공동운항편을 제외한 국내선 전 노선이 판매대상이다. 총 공급석은 편도기준 177편 3만1,668석이다.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 및 모바일 웹(m.flyasiana.com),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으며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6석으로 한정된다. 아시아나는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