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잎클로버로 행복을 전해요


27일 서울 소공로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2015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 발대식'에서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과 한빛예술단(시각장애인 공연단) 등이 행복을 뜻하는 세잎클로버 조형물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을 돕고, 무료급식 등 우체국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권욱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