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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용어] 하이브리드(Hybrid) 채권
입력
2002.12.11 00:00:00
수정
2002.12.11 00:00:00
채권처럼 이자를 지급하지만 만기와 상환의무가 없고 매매할 수 있는 주식에 가까운 자본조달수단이다.변제순위도 보통주보다 앞서며 주식처럼 거래도 가능하다. 특히 하이브리드 채권은 후순위 채권과는 달리 자기자본으로 인정되기 대문에 유상증자를 하지 않고도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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