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한성기업 '젓갈·굴비 등 54종 세트 갖춰'

한성기업의 한성젓갈眞(진)사진. /사진제공=한성기업

한성기업은 이번 설에 '정성스런 선물은 고객에게 주는 행복, 받는 행복을 드린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 제품 종류는 젓갈류 8종, 참치 등 캔류 8종, 선어세트 외 39종 등 총 54종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한성젓갈 선물세트는 무농약 고춧가루, 마늘, 천일염을 사용한 프리미엄 골드명란과 진품백명란, 숭어알이 들어있는 젓갈眞(진)세트와 카라시멘타이코 타입의 일본풍 프리미엄 명란을 급속동결해 신선함을 유지한 저염명란 名品(명품)세트, 키토올리고당이 들어있는 골드명란·창란·오징어에 낙지젓갈과 속초식명태회무침까지 넣은 젓갈특호세트 등이 있다.

한성젓갈眞(진)은 28만원, 한성젓갈특호 14만원, 한성젓갈특3호 8만원, 한성젓갈A호 5만9,000원, 통젓갈A호 3만원 등이다.

캔류 선물세트는 제주도에서 자란 100% 국산 흑돼지와 국산 천일염으로 만든 흑돈팜 그리고 쿡앤팜 제품을 구성했다. 가격대는 2만~9만원대로 다양하다.

수산물선물세트로는 특선굴비 13만~62만원 상품과 제수용魚(어)특선 25만원, 제주고등어세트 12만원 등에 준비했다. 제주고등어세트는 제주도 연근해에서 갓 잡아 올린 고등어를 엄선해 위생적으로 개별 포장한 것으로 별도의 손질 없이 그대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건어물종합세트(5만5,000원), 한성멸치세트(7만9,000원), 돌김특호세트(4만8,000원) 등 가격대별로 다양한 건어물 세트도 갖추고 있다.

한성기업은 대량 구매를 원하는 기업체나 개인 소비자를 위해 별도 배송 팀을 운영하고 있다. 한성기업 선물세트는 홈페이지(www.han-sung.co.kr) 및 국내 오픈마켓과 종합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일경 총괄부사장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다양하게 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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