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 ‘눈높이교육상’ 6월 30일까지 공모

서류와 현지실사 거쳐 7개 부문 12명 선정 시상 예정…상금 2,000만원 수여

대교문화재단이 ‘제22회 눈높이교육상’을 오는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

눈높이교육상은 가르침의 열정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교단을 지키며, 눈높이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스승을 추천 받는다.

시상부문은 ▦초등교육 ▦중등교육 ▦특수교육 ▦유아교육 ▦평생교육 ▦재외동포교육 ▦글로벌교육 등 7개 부문이며, 총 12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추천 대상은 교육 연구활동에 공헌이 있거나, 봉사활동ㆍ선행 등으로 존경을 받는 현직 교원 또는 교육행정직의 종사자로 부문별 교직경력 및 해당경력 10년 이상이면 추천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교육 관련 단체장 또는 학생, 학부모, 동료교사, 지역인사 등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눈높이교육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 및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대교문화재단은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10월 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dkcultur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82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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