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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텐트촌으로 변한 한강공원
입력
2013.06.09 17:19:45
수정
2013.06.09 17:19:45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른 9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 나온 시민들이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11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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