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분양대전] 동부건설 '영덕역 센트레빌'

대형마트·병원 등 편의시설 가까워


‘트리플 개발호재를 누려라’ 동부건설이 경기 용인시 영덕동에서 6월 중 공급할 예정인 ‘영덕역 센트레빌’은 대형 택지지구 사이에 위치한 입지가 특징이다. 용인 흥덕지구와 수원 영통지구 및 광교신도시가 모두 가깝다. 특히 광교신도시의 개발이 진행될 주거 인프라가 개선되는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는 게 시공사인 동부건설의 설명이다. 영덕역 센트레빌은 지하2~지상20층 3개 동 규모로 전용 84ㆍ101㎡ 233가구로 구성된다.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일명 ‘경부축’에 위치한 아파트인 만큼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수원~기흥~분당~압구정~왕십리를 잇는 분당선 영덕역이 오는 2012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와 경부ㆍ영동고속도로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수원 영통지구와 용인 흥덕지구에 있는 백화점ㆍ대형 마트 등이 가깝고 아주대학병원도 인접하다.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약 59만㎡ 규모의 영흥공원이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다. 서울 여의도공원의 3배 크기에 달하는 영흥공원에는 인조잔디 축구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으로 구성된 영흥체육관도 위치해 있다. 이 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가구의 청약 열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는 게 현지 부동산관계자들의 설명이다. 1588-9551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