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주들이 대거 오르면서 기록 행진에 나섰다.
3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9분 현재 현금성자산이나 투자유가증권, 부동산 등이 시가총액보다 더 많은 자산주들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52주내 최고가 기록을갈아치웠다.
성창기업이 1.06% 올랐고 세방기업(1.68%), 세아제강(3.68%), 영풍(14.17%), 현대백화점 H&S(2.89%), 태광산업(2.18%), 풍산(1.43%) 등도 모두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원화 강세, IT주 모멘텀 약화, 사모펀드 개시 등으로 인해 자산주 열풍이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의견을 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