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새 정부의 경제창구가 어디인지, 누구 말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이 있다”-국민의 정부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이규성ㆍ강봉균ㆍ진념ㆍ전윤철 전 장관 등,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새정부 경제정책 집행의 창구를 경제팀으로 일원화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당정분리는 인정하지만 대통령을 만들어낸 정당의 자존심을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정대철 민주당대표, 노무현 대통령이 여당의 `거부권`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대북송금 특검법안을 공포한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국제사회에 후세인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는 확신을 줄 수 있는 길은 망명 이외에 다른 방법을 찾기는 어렵다”-딕 체니 미국 부통령, 전쟁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담 후세인 대통령이 무장해제를 하고 권좌에서 물러나는 것이라며.
<김창익기자(국제부) window@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