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최고의 종합경제지 서울경제신문은 계미년 새해를 맞아 독자와 투자자, 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칩니다. 투자자 권익을 옹호하고 보다 투명한 시장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신년을 맞아 우리 사회의 주요 현안을 심층진다하는 기획물도 연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투명경영 캠페인
서울경제신문은 새해에도 `투명경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합니다. 투명경영은 국가경제와 증시 경쟁력의 핵심요소일 뿐만 아니라 새로 출범할 정부도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는 기업정책중 하나입니다. 서울경제는 올해도 투명성 확보에 앞장서는 기업들을 적극 발굴ㆍ시상하고 투명경영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획시리즈를 통해 투명경영 풍토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 상장ㆍ등록기업 및 증권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 투명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주식투자자 교육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투자자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투자자 교육은 누구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정작 실행되지 못한 과제였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어릴 적부터 투자교육이 이뤄지며 건전한 투자문화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은 투신협회와 함께
▲학교ㆍ직장 순회교육
▲외국전문가 초청 세미나
▲투자가이드북 및 투자교육용 비디오 제작 배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일반경제ㆍ금융ㆍ투자교육 등이 모두 포함된 금융소비자교육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년기획-신용카드 25년, 상거래가 변한다
신용카드시장은 지난해 600조원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금융의 총아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현금을 선호해 온 아시아권에서 한국신용카드업의 성공은 해외금융회사들의 벤치마킹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신년 기획시리즈로 신용카드 25년의 공과를 살피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금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합니다.
연중기획 시리즈-한국의 도시를 바꾸자
도시 문제는 곧 우리의 미래입니다. 도시인구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도시화는 더욱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정수도 이전 논의와 함께 교통ㆍ환경ㆍ주거여건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경제는 연중기획물인 `한국의 도시를 바꾸자` 시리즈를 통해 21세기 세계적인 도시육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 시리즈는 1부 낡은 제도를 바꾸자, 2부 선진국의 도시문제 해결 3부 수도권 치유 해법은 없나 4부 새로운 공동체문화의 탐색 등으로 구성됩니다.
<박연우기자 yw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