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황] 종이목재 등 올라


코스닥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55포인트(0.10%) 내린 538.3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389억원어치를 순매수 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77억원, 9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43%), 출판매체복제(2.06%), 음식료담배(1.59%), 소프트웨어(0.97%)가 올랐고 기계장비(-1.35%), 일반전기전자(-1.29%), 운송장비부품(-1.29%), 기타제조(-1.04)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에스엠(4.79%), 안철수연구소(3.60%), 포스코ICT(2.68%), 다음(1.52%)이 상승했고, 에스에프에이(-3.45%), 동서(-1.75%), 젬백스(-0.78%), SK브로드밴드(-0.15%)가 하락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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