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김혜정)는 18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02년도 사업보고 결산(안)을 의결하고, 200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한다. 또 협회는 지난 이사회에서 회장을 보좌하고 회장 유고 시 그 직무를 신속히 대행하기 위해 수석부회장에 사이버디스티 홍미희사장과 간사에 신향숙 이포어 사장을 인준하고 이에 따른 정관개정도 있을 예정이다.
<고광본기자(사회부) kb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