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runken man staggers into a Catholic church and sits down in a confession box and says nothing.
The bewildered priest coughs to attract his attention, but still the man says nothing.
The priest then knocks on the wall three times in a final attempt to get the man to speak.
Finally the drunk replies: "No use knocking, mate, there's no paper in this one either!"
술 취한 사람이 휘청거리면서 성당으로 들어와 고해실로 가서 앉았으나 아무 말이 없었다. 어리둥절한 신부는 그 사람의 주의를 끌려고 헛기침을 했으나 여전히 아무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그 남자에게 이야기를 하려고 벽을 세 번 노크했다. 마침내 주정꾼이 응답했다. "이봐요 노크해봐도 소용없어요. 이쪽에도 종이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