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완성도에 감탄한 것은 사실”=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 진행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비키니 1인시위 인증샷’ 논란에 대해 “우리에게 (성희롱할) 의도가 없었고 그녀도 그렇게(성희롱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 이런 식의 시위도 가능하구나’라며 정치적 동지로서 감탄한 것도 사실”이라며.
▲“강용석은 좋겠어요. 길 건너에 든든한 마초 동지가 계셔서” “시위가 아닌 비키니에 초점을 맞추고 그녀를 바라봤음이 드러났다” “이제는 우생학으로 진화하고 계신가 보죠?”=김어준 총수의 해명에 대한 비판자들의 반응.
▲“으, 창피! 전근대적 문화가 안바뀌면 별무소용”=정두언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의원, 새 당명에 대해 여론을 수렴해본 결과 ‘새누리로는 안되겠다’는 의견이 압도적인데 7일 의총장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앞에서 비판적 의견을 제시할 의원이 거의 없을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