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신임 회장에 박희원 라이온켐텍 회장 선출

대전상의 신임 회장

박희원(사진) 라이온켐텍 회장이 제22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박 회장은 11일 유성호텔에서 열린 대전상의 임시의원총회 회장 경선에서 대의원 88표중 51표를 획득해 37표에 그친 손종현 현 회장을 제치고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회장은 3년 단임약속과 함께 대전상의의 변화와 혁신을 내세우며 회장 출마를 선언했었다.

코스닥상장기업인 라이온켐텍 대표이사인 박 회장은 대전충남이업종교류연합회장과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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