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吉弘 鄭必根전의원 자민련 입당

최근 한나라당을 탈당한 金吉弘 鄭必根전의원이 28일자민련에 입당했다. 또 金正男예비역중장과 吳德均전충남대총장도 이들과 함께 입당했다. 金전의원은 자민련 경북 안동갑 위원장을, 鄭전의원은 경남 진주갑 위원장을 각각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민련은 이날 오후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열어 이들 외에 12명 안팎의 사고지구당 조직책을 최종 확정 발표한다. 이날 발표될 조직책 가운데는 연예인 金炯坤씨(서울 용산), 전성남시장 吳誠洙씨(경기 성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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