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운용 사장 한동직씨


대한투자신탁운용은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한동직(50ㆍ사진) 대한투자신탁운용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건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82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해 주식운용부장ㆍ채권운용부장ㆍ투자분석부장 등을 거쳐 2000년 8월부터 부사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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