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그룹은 지난 21일 과천 서울랜드 삼천리대극장에서 임직원과 가족 3,000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12주년 기념 착한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가 ‘워크 앤 패밀리 밸런스’경영 일환으로 가족이 다같이 참여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경영방침인 ‘속사배 경영(속도, 사회, 배움 경영)’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행복한 가정이 홈플러스를 만드는 바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직원들에게도 늘 ‘가족사랑’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