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11월 23일까지 원금보존을 추구하면서 NIKKEI 225지수 상승 시 이익이 발생하는 ELF(주가연계펀드)인 ‘산은 Level-Up NIKKEI 지수연동 6 채권형‘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에 원금의 100%가 되도록 채권을 매수하고 발생하는 이자로 NIKKEI 225지수의 상승 시 수익을 취할 수 있는 ELS(주가연계증권)를 편입하여 원금보존을 추구하게 된다.
편입되는 채권은 국공채와 은행채로 한정하고 펀드의 만기와 일치하도록 편입하여 신용위험과 금리가격변동 위험을 최소화하여 운용되게 된다.
또 운용기간 중 NIKKEI225 지수가 한번이라도 15% 이상 상승한 경우 연 7.0% 수익을 확보하고 추가적인 상승이 있을 경우 지수 상승률 15% 이상 상승 분의 연 10%를 추가 수익으로 확보한다.
만약 NIKKEI225 지수가 한번도 15% 이상 상승하지 못한 경우에는 46.66%의 이익참여율로 수익을 추구하게 되며, NIKKEI225지수가 기초지수대비 하락해도 원금은 보존된다.
김기환 금융상품개발팀장은 “이번에 판매하는 ELF는 고용회복과 소비회복으로 일본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주식시장의 전망이 불투명하고 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