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치매 노인 1,200명 T케어 서비스


13일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소속 사회복지사들이 치매 노인의 안전을 돕기 위한 SK텔레콤의 'T케어' 서비스 사용법을 교육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치매 노인들의 실종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개발해 서울시 거주 치매 노인 1,200명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서비스는 치매 노인이 전용 단말기를 손목에 착용하면 이와 연동된 앱을 통해 긴급 구조신호를 보내거나 실시간으로 착용자 위치확인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진제공=SK텔레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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