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월드가 최근 새로운 ‘프리티퍼피’ 시리즈 ‘시츄’를 선보였다.
시츄 강아지 인형과 의상ㆍ우유병ㆍ방석ㆍ개껌ㆍ목걸이 등 소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아지는 등을 만져주면 “쿠~울 쿠~울” 코 고는 소리를 낸다.
아이들은 우유병으로 먹이를 먹이고 소리 나는 개 껌으로 강아지를 돌보는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개구쟁이 코커스파니엘’을 포함한 3종을 이미 낸 프리티퍼피 시리즈는 지금까지 20만점이 판매되는 등 완구업계의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은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