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사장의 고민


Two friends, who had lost contact for many years, were catching up with each other. One asked, "So, you've got your own company, huh? How lucky"

The other replied, "Just a small one, nothing to be proud of."

Disbelieving, the first queried,"Small? How many people work in your company?"

The other sadly answered, "About half of them."

몇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두 친구가 서로 안부를 묻고 있다.

한 친구가 물었다. "그래, 자네는 직접 회사를 차렸다고? 정말 운이 좋군!"

"그저 작은 회사라 자랑할 만한 건 아냐." 다른 친구가 답한다.

처음 말을 꺼낸 이가 믿을 수 없다는 듯 캐물었다. "작다고? 자네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데?"

그러자 다른 친구가 침통하게 말했다."출근하는 사람들의 절반 정도만 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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