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건연 회장 이내흔씨

30여개 대형건설업체들의 모임인 한국건설업체연합회는 6일 롯데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내흔 현대건설 사장을 선출했다.한건연은 최근 회원사 대표들의 회동에서 새 회장으로 내정했던 이사장을 이사회를 통해 최종 추인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현대·동아·대우건설 등 17개 대형 건설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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