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는 8일 발표한 임재범의 신규앨범 가 벅스, 다음, 네이버, 도시락, 소리바다 등 주요음원사이트 및 포털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들어 아이돌가수가 아닌 기성가수가 발표한 앨범 중에서도 리메이크 앨범의 곡이 차트 1위~10위까지를 휩쓰는 진기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어 다시 한번 임재범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신규앨범 는 베스트 앨범 <메모리즈>이후 11년, 정규 5집 앨범 공존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디지털 음원뿐만 아니라 CD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당측은 전했다.
예당 관계자는 “2011년 나는 가수다 이후 음반수요예측과 롱테일(long tail)효과까지를 감안하며 CD판매 매출액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며 13일에는 KBS 불후의 명곡2를 통하여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완성한 알리의 데뷔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도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4분기 예당실적 증대에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