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뢰벨이 만든 초등학생 전문출판사 `K-자유학교`(대표이사 이동숙)가 전집물 `K-아이맥스시리즈` 를 출시했다.
K-아이맥스시리즈는 현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출시되는 전집류 교재들이 자연ㆍ과학 부분 등 일부 영역에만 치중되어 교재를 개발하는 점을 보완해 역사ㆍ문화ㆍ예술 등 다양한 정보로 구성됐다.
초기문명에서 현대 매체까지 9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는 총 58권의 교재와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해 학습이 가능한 활용지침서(1권)가 함께 수록되어 교실 안팎의 학습을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40만원. (080)010-4000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