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패트롤] 서울 소식


성동구 성수문화복지회관 14일 열어

서울시 성동구는 뚝섬로1길 성수문화복지회관이 오는 14일 문을 연다고 12일 발표했다.

복지회관은 연면적 9.726㎡넓이에 지하3층, 지상7층 규모로 공연장ㆍ도서관ㆍ재활의원ㆍ사회복지관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복지회관은 아동·성인· 노인 등 연령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심리·언어·미술·놀이 치료 서비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학습 지도ㆍ간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구, 15일부터 다동ㆍ무교동 음식문화 가을 축제

서울시 중구는 오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다동ㆍ무교동 음식문화 가을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15일 오전 11시 청계천 광통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관내 어르신 1,000여명이 초대되며 노래ㆍ춤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기간 중 노래자랑ㆍ산낙지 잡기 체험ㆍ산낙지와 매운낙지 먹기대회ㆍ노래자랑ㆍ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도 함께 열린다.

강서구 14~20일 전통시장 추석맞이 이벤트

서울시 강서구는 오는 14~20일 관내 송화ㆍ화곡남부ㆍ방신재래ㆍ화곡본동ㆍ화곡중앙 등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선물증정ㆍ노래자랑 등 행사가 열린다고 12일 발표했다.

방신재래시장은 14일 사물놀이ㆍ제기차기 등 이벤트를 열고 화곡남부시장은 18일 행운권 추첨을 통해 방문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송화시장에서는 20일 가수 초청 공연과 노래자랑이 이어지고 화곡본동시장과 화곡중앙시장도 각각 14~15일, 17~18일 행사가 마련됐다.

문의는 구 지역경제과(2600-6367)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