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삼성전자가 윈도8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노트북 ‘아티브 북9 라이트’와 일체형PC ‘아티브 원5 스타일’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아티브 북9 라이트는 최고급 노트북인 아티브 북9의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하드디스크보다 빠른 고체드라이브(SSD)를 장착해 8초의 빠른 부팅 속도를 제공합니다. 아티브 원5 스타일은 TV 케이블을 연결해 고화질(HD) TV를 보거나 실시간 방송 녹화, 예약녹화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인 갤럭시S4의 디자인을 계승해 초박형 제품으로 만들었고, 테두리를 금속 느낌이 나도록 채색해 고급스럽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