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한통사장/어제 전격 경질/후임 이계철씨 내정

이준 한국통신사장(56)이 26일 전격 경질됐다.이사장은 이날 상오 강봉균 정보통신부장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한 뒤 11시 이임식을 갖고 현직에서 물러났다. 정부는 이날 이사장의 후임에 이계철 전 정보통신부차관을 내정했다.<관련기사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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