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산업개발은 관악구 봉천동에 주상복합아파트와 빌라가 결합된 `하우젠빌`을 분양한다. 지하2층ㆍ지상7층 규모로 지하1층~지상3층 근생시설, 지상4층~7층은 아파트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32평형 4개 타입으로 총 16가구다. 4베이 구조를 갖춘 신평면을 채택해 서비스 면적을 넓혔고 채광효과도 극대화 했다. 평당 분양가는 770만∼800만원 선으로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한다. 층간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최신 방진패드 기술을 도입했다.
상가는 점포당 16평~480평으로 분양하고 평당분양가는 350만~1,950만원 선이다. 인근에는 관악드림타운(5,387가구)을 비롯 7,0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있어 충분한 상권을 갖추고 있다.(02)888-1012
<고광본기자 kb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