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을 희생양 삼았다간 진실 밝혀지면 파국맞아”

▲“깃털을 희생양으로 삼았다가 진실히 밝혀졌을 때는 파국을 맞게 될 것이다”-이상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이 관련된 나라종금 비자금 로비사건에 대해 `몸통론`을 제기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핵문제를 논의하기로 한 것은 중국이 북한에 모종의 압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중국이 `북핵 문제를 북ㆍ미간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북한의 주장은 아ㆍ태지역 안정을 위협한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분석하며. ▲“중국 정부가 발표하는 사스(SARSㆍ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 감염자 수는 엉터리다”-미 시사주간지 타임 아시아판, 베이징(北京) 301병원에서만 7명이 숨졌다는 중국인 의사 장옌용의 말을 인용 보도하며. ▲“전교조 소속 교사들을 다른 학교로 모두 전보시키고 다른 교사로 대체하지 않는 한 아이들의 등교거부를 계속하겠다”-충남 예산 보성초등학교 학부모 30여명, 홍승만 교감과의 면담에서. <정두환기자(정보과학부) d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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