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아파트대출금리 8.3%로 인하

흥국생명 아파트대출금리 8.3%로 인하 흥국생명이 아파트대출 담보설정비를 완전 면제한 '슈퍼골드 아파트대출'금리를 연 8.3%로 내려 8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4일 금리를 8.6%로 인하한 후 한달만에 0.3%포인트를 추가인하 했다. 이 상품은 총 대출금액의 1% 정도가 소요되는 설정비가 면제되므로 실제 금리는 더욱 낮은 셈이며 고객이 본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hungkuk.co.kr)로 대출을 신청하면 최고 0.2%까지 받는 대출수수료도 면제된다. 박태준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