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15일 유일전자(49520)가 올해 모토로라 등 신규 우량고객 증가와 함께 평균공급가가 높은 컬러폰 및 고기능폰에 대한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다며 `매수`추천했다.
한양증권은 유일전자의 올 매출액을 1천577억원으로 추정하고 영업이익률은 18%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일전자는 최근 지난해 4ㆍ4분기 매출액이 365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