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국한우협회, 마장축산물시장우육협회와‘제1회 성동한우 큰장터 한우농가 살리기 소비촉진행사’를 23~24일 서울 왕십리역 광장에서 개최한다.
한우 300마리에 해당하는 물량이 준비되며 우족이 1kg 기준 7,500원, 꼬리가 4kg 기준 3만원에 판매되는 등 한우 전 부위가 최저가로 판매된다. 1등급(1kg) 등심ㆍ안심ㆍ채끝 등 구이류는 4만8,000원, 국거리ㆍ불고기ㆍ장조림용은 1만6,000원, 사골은 4kg 기준 3만원에 판매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