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전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해 김관용 지사를 비롯, 지역 각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7월 강원도, 8월 인천광역시에 이은 세 번째 업무보고다.
업무보고에서는 전통문화자산을 활용한 지역문화융성실현, 창조경제와 투자유치로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발전으로 희망경북 구현,
정부 3.0의 선도적 추진과 함께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서정명 기자 vicsj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