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1조5,644억원 발행예정



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월 셋째 주(17∼21일) 회사채가 유진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바른손 26회차 150억원 등 총 31건에 1조5,644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회사채 발행 계획인 총 19건 1조7,950억원보다 발행 건수는 12건 늘고 발행금액은 2,306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권 종류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12건 7,000억원, 금융채 3건 5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5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15건 7,994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798억원, 차환자금 4,346억원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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