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참眞이슬露' 출시

진로는 대나무숯 여과 소주인 알코올 도수 23도의 '참眞이슬露'를 19일부터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眞이슬露'는 국내 최초로 대나무숯 여과를 통해 불순물을 제거했으며 아스파라긴산을 첨가, 숙취가 없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진로측은 설명했다. 진로측은 "1천도의 고온에서 구워낸 대나무숯은 천연 미네랄 공급효과가 있고 물을 맛있게 하며 생체리듬을 조절,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일본에서는 식생활 및 생활용품에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고가는 3백60㎖ 병당 5백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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