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011790) 회장이 해외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SKC는 최 회장이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커빙턴에 위치한 SKC 미주 법인인 SKC Inc PET증설 라인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 회장의 이번 방문은 SKC Inc.의 PET 라인 추가 증설 현장을 직접 눈으로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회장은 SKC Inc.를 방문해 “제품 생산시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고 두번째가 품질이며 세번째가 비용”이라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고“SKC Inc.가 북미 지역의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SKC Inc.의 생산시설 점검을 마친 최 회장은 SKC Inc.와 산학협력을 하고 있는 조지아 공과대학의 R&D 센터를 방문하여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담당교수로부터 연구진행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