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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발 악재에… 코스피 장중 2100 붕괴
입력
2015.05.06 18:04:24
수정
2015.05.06 18:04:24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30%(27.65포인트) 하락한 6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의 한 직원이 고개를 젖히며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 그리스 채무불이행 우려 등 대외불안 요인에 지난달 14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한때 2,100선 아래까지 밀리기도 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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