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서울노동청과 장애인 고용 협약

입력 2006.11.21 18:38:00 수정 2006.11.21 18:38:00
기업은행은 서울지방노동청 및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함께 장애인 고용 증진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고용률 2%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들과 협의를 통해 장애인 직원의 고용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입행원 채용 때 장애인 직원 채용을 늘리고 이외에 장애인들을 직접 발굴해 채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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